용산 드래곤 시티 노보텔 앰배서더 ② 수영장, 사우나, 휘트니스

 

 

 

 

 뒤늦게 올리는 용산 드래곤 시티 노보텔 부대시설 후기!

각 호텔별, 객실 타입 별 쓸 수 있는 부대시설이 좀 다르다

 이비스 호텔과 머큐어 호텔의 휘트니스, 수영장은 따로 마련되어있고

한 건물에 있는 노보텔, 노보텔 스위트의 휘트니스와 수영장은 4층에 위치해있다

노보텔 용산 사우나도 지나가며 살짝봤는데 협소했다

노보텔 스위트 객실 투숙객이나, 노보텔 투숙객은 디럭스 이상의 객실 투숙객은 무료지만, 나머지 객실은 22000원 정도 지불하고 사용 가능하다

 

그리고 노보텔 용산 수영장 이용 시, 수영모와 캡모자가 필수였다

수영모는 앞에 자판기에서 4900원 주고 뽑을 수 있다

물안경도 만원대에 판매중이었다 

우리는 수영장 입장 시, 수영모만 가능한 줄 알고 앞에서 샀는데

안에 가서 보니 캡모자 쓰고 들어온 분들도 꽤나 있었다

 

 

 

 

 

객실에서 수영복 위에 가운입고, 4층으로 내려갔다 

인포 앞에서 객실 번호 말한 뒤 안내받고 입장했다

휘트니스일반 회원도 모집 중이었다

수영장, 사우나, 헬스까지 3개월에 99만원,

연회비는 360만원에, 다양한 혜택도 있었다 

 

 

 

 

 

 

 

 

 

 

 

복도를 지나들어가면 

수건도 여러장 놓여있고, 샤워실이 3개정도 있었던 것 같다

샴푸랑 컨디셔너, 바디워시도 놓여있었다

 

 

 

 

 

 

 

 

 

 

 

 

 

 락커 겸 탈의실도 있어서 여기서 수영복을 갈아입어도 괜찮을 것 같다 

 수건도 넉넉히 있어서 좋았다 

수영장 안에 짐 보관용 바구니도 있어서 바구니에 짐이랑 가운벗어놓고 수영했다

 

 

 

 

 

 

 

 

 

 

 

 

 

 

수영장은 하루 1회만 입장 가능하고, 매 시 50분부터 정각까지 브레이크 타임이다

옆에 자쿠지가 있어 거기서 쉬다가 들어가면 된다 

물 온도는 그렇게 차지않아서 좋았다

실내 수영장이지만, 창이 커서 답답한 느낌은 없었고, 수영장 라인이 없어 자유롭게 놀았다     

 

가족단위 투숙객이 많아서 그런지

아동용 구명조끼도 있었고, 가드분들도 상주해있었다 

 수영장 깊이는 1.2m, 넓이는 15m*7.5m 였다

 

 

 

 

 

50분동안 수영하고 구석에 있는 작은 온탕에서 몸 데우면서 휴식했다

물이 따뜻해서 좋았다 

 

 

 

 

 

 

 

 

 

 

 

 

 

 

 

 

수영장과 같은 층의 휘트니스는 생각보다 넓고 쾌적했다

용산 노보텔 헬스장은 매월 3번째 화요일에 휴관이다

운동화랑, 운동복은 필수! 

 

헬스장 한편엔 수건과 정수기가 비치되어있었다

스트레칭존, 웨이트 기구, 유산소 기구도 다양하게 있었다

렉도 많고 인바디도 잴 수 있고, 혈압 측정기도있었다

 

 

 

 

 

 

 

 

 

유산소하기에도 좋은 기구들이 많이 있었다

최신 러닝머신이랑 싸이클 그리고

지옥의 계단이라 불리우는 스텝밀도 있었고

로잉머신까지 있었다 

 

생각 없이 왔는데 생각보다 좋아서 운동을 더 하고싶었지만

피곤해서 패쓰!

다음 포스팅은 조식 후기 올려야지 : )